카이르 안드로스는 오스길리아스의 상류, 엔트개울 하구의 하류에 있으며, 동쪽 기슭의 코르말렌 들판과 대략 같은 높이에 있다. 이름은 ‘긴 물거품의 배’라는 뜻이다. 섬이 길고 좁으며, 북쪽 끝이 뱃머리처럼 물살을 갈라 흰 물보라를 일으키기 때문이다.
곤도르는 이 섬을 요새로 삼았다. 카이르 안드로스를 쥔 자가 오스길리아스 북쪽에서 군대가 안두인강을 건너 펠렌노르의 뒤쪽을 칠 수 있을지를 좌우했기에, 이곳 수비대는 하류의 다리 도시만큼이나 중요했다.
TA 3019년 3월 사우론의 군대는 섬을 차지하고 수비병들을 죽이거나 몰아내, 훗날 미나스 티리스로 진격하는 군대가 건널 길을 열었다. 파라미르는 오스길리아스에서 물러나기 전 이곳에 병력을 배치해 두었었다.
펠렌노르에서 승리한 뒤 아라고른의 군대는 암흑의 문으로 가는 길에 이 섬을 지나 북쪽으로 행군했고, 섬을 다시 지키도록 분견대를 남겨 두었다.
이곳에서 일어난 사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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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A 3019, 3월 10일 · 반지의 제왕
카이르 안드로스가 함락되다
펠렌노르 평원 전투 전에 사우론의 군대가 섬의 수비대를 급습해, 안두인강 북쪽의 도하로를 열었다.
자주 묻는 질문
카이르 안드로스는 무슨 뜻인가요?
‘긴 물거품의 배’라는 뜻으로, 섬의 생김새와 북쪽 끝에서 일어나는 흰 물보라에서 나온 이름입니다.
지도에서 카이르 안드로스는 어디에 있나요?
오스길리아스 북쪽의 안두인강, 곤도르 쪽 강기슭과 북이실리엔 사이에 있으며 코르말렌 들판 가까이에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