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실리엔은 대하 건너편에 있는 곤도르의 좁고 긴 땅으로, 서쪽에는 안두인강이 흐르고 동쪽에는 에펠 두아스가 솟아 있다. 강 건너 오스길리아스가 이곳을 마주하고, 한가운데에 교차로가 있으며, 그곳에서 길은 동쪽으로 올라가 미나스 모르굴과 그 위의 고개에 이른다.
이 지방은 안전하지 않게 된 뒤에도 오랫동안 나무와 정원을 간직했다. 프로도와 샘은 위성류와 올리브, 월계수와 테레빈나무 숲을 걸었고, 샘은 들에 저절로 자란 향초를 찾아 토끼를 요리했다. 사우론의 그림자 아래에서도 이 땅은 거칠어졌을지언정 여전히 아름답다고 묘사된다.
쇠퇴는 TA 2002년 나즈굴이 미나스 이실을 빼앗아 미나스 모르굴로 바꾸면서 시작되었다. 정착민들은 강 서쪽으로 옮겨 갔고, TA 2954년 운명의 산이 분화하자 마지막 주민들마저 떠났다. 그 뒤로 곤도르는 헨네스 안눈에서 나가는 순찰대만으로 이실리엔을 지켰다.
TA 3019년 이곳은 몹시 분주했다. 파라미르는 남부인들과 그들의 올리폰트를 매복 공격했고, 프로도와 샘은 교차로를 향해 걸었으며, 아라고른의 군대는 북쪽 모란논으로 행군했다.
전쟁이 끝난 뒤 엘레사르 왕은 이실리엔을 파라미르에게 주고 그를 이실리엔 대공으로 삼았다. 그는 에오윈과 함께 미나스 티리스 맞은편 언덕의 에뮌 아르넨에 자리 잡았고, 이 지방은 오르크들이 쓸려 나간 뒤 다시 사람들이 정착했다.
이곳에서 일어난 사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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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A 1944 · 부록
진영 전투
마차몰이족이 온도헤르 왕을 죽인 뒤, 에아르닐은 승리한 남부군을 이끌고 북쪽으로 올라와 잔치를 벌이던 그들의 진영을 덮쳐 군대를 섬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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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A 2002 · 부록
미나스 이실이 함락되다
나즈굴이 도시를 점령했고, 곤도르 사람들이 안두인강 서쪽으로 옮겨 가면서 이실리엔은 비어 가기 시작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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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A 3019, 3월 7일 · 반지의 제왕
파라미르가 남부인들을 매복 공격하다
프로도와 샘이 숨어서 지켜보는 가운데, 순찰대는 남쪽 길을 가던 하라드림 행렬을 공격했고 올리폰트 한 마리가 날뛰며 달아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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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A 3019, 5월 2일 · 반지의 제왕
파라미르가 이실리엔 대공이 되다
엘레사르 왕은 이 지방을 파라미르에게 내렸고, 그는 에오윈과 함께 에뮌 아르넨에 자리 잡고 땅을 되살렸다.
자주 묻는 질문
중간계 지도에서 이실리엔은 어디에 있나요?
안두인강 동쪽, 강과 어둠산맥 사이에 있으며 카이르 안드로스에서 남쪽으로 포로스강까지 이어집니다.
이실리엔은 왜 버려졌나요?
TA 2002년 미나스 이실이 나즈굴에게 함락되면서 위험해졌고, TA 2954년 운명의 산이 분화하자 마지막 정착민들마저 떠났습니다.
반지전쟁 이후 이실리엔은 누가 다스렸나요?
엘레사르 왕이 이실리엔 대공으로 임명한 파라미르가 로한의 에오윈과 함께 에뮌 아르넨에 살며 다스렸습니다.